기원씨, 수고가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한 수고로움이 작은 씨가 되어 조금씩 열매를 맺기를 기원합니다. 쌔싹은 작고 여리지만 꾸준히 물을주고 정성를 다한다면 거센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거목이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이어 나갑시다. 글구, 혁중이, 오영이, 성경이,, 등등, 후배들의 모집과 교육에 조금 더 수고 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수고로움은 꼭 커다란 보답으로 그대 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