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1-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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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공양
 조회 :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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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에서 통나무학교 교감으로 일하던 김용철회원이
얼마전 독립하여 통나무집 사업장을 차렸습니다.
사업장은 경남 고성에 있는데, 제 집에서 50분정도 거리(약45Km)로
어제 찾아가 만나보았습니다. 27년만에...
지금은 제주도 팬션용 통나무집 작업중인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마산으로 초빙하여 위문공연을 하였습니다.
아주 오래동안 이곳에 있으면서 기반을 닦을 계획이랍니다.
이제막 점심먹여 보내고 나서 반가운 마음에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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