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산악회 > OB잡기장



윤문수 05-09-01 06:45 준곤형 ! 형과 산행을 같이 하고 싶네요. 이곳 산악회의 형님 년배의 이민 선배들과 가끔씩 산행을 하는데 맛이 다르네요. 물론 산도 다르지만요. 아시겠지만, 지금 이곳은 Hurricane Katrina의 풍파로 휘발류값이 치솟고 있답니다. 8기통 SUV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답니다. 준곤형, 이직도 저의 장인 어른을 기억하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지난 7월에 이곳 Atlanta 에서 북미주 성균관대학교 연합 총동문회를 주관 했습니다. 모교에서 총장님이하,총동창회장님,재단이사장님,여성동문회장님,재학생회장단등 50여분이 오시고 미주 각도시 지역동문회의 회장단이 100여분 이상 참여한 큰 행사를 치렀답니다. 물론 저희는 1주일 이상을 생업을 전폐하며 이일에 매진했답니다.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잘 치렀답니다. 이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부터 미주에 사시는 동포중에 인의예지 정신에 입각하여 선비정신을 올바로 갖고 계신분을 한분 선정 시상하는 제도를 만들었는데, 영광 스럽게도 저의 장인 께서 첫번째 수상자가 되셨습니다. 자세한네용은 성대 동창회보 8월호에 소개 됩니다. 저의 장인께 형의 축하인사 꼭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형을 기억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한국에 모시고 갔습니다. 이민 30년만 처음으로 한국을 가신거지요. 얼마전에는 벤쿠버에 계시는 호섭형과 통화를 했습니다. 같은 북미에 살고 있지만 생업때문에 아직 한번도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호섭형이나 저나 Retire 하면 일년에 한달정도씩 번갈아가면서 방문하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호섭형 그렇게 하실꺼지요? 자주 인사 올리겠습니다. 준곤형 ! 형과 산행을 같이 하고 싶네요. 이곳 산악회의 형님 년배의 이민 선배들과 가끔씩 산행을 하는데 맛이 다르네요. 물론 산도 다르지만요. 아시겠지만, 지금 이곳은 Hurricane Katrina의 풍파로 휘발류값이 치솟고 있답니다. 8기통 SUV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답니다. 준곤형, 이직도 저의 장인 어른을 기억하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지난 7월에 이곳 Atlanta 에서 북미주 성균관대학교 연합 총동문회를 주관 했습니다. 모교에서 총장님이하,총동창회장님,재단이사장님,여성동문회장님,재학생회장단등 50여분이 오시고 미주 각도시 지역동문회의 회장단이 100여분 이상 참여한 큰 행사를 치렀답니다. 물론 저희는 1주일 이상을 생업을 전폐하며 이일에 매진했답니다.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잘 치렀답니다. 이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부터 미주에 사시는 동포중에 인의예지 정신에 입각하여 선비정신을 올바로 갖고 계신분을 한분 선정 시상하는 제도를 만들었는데, 영광 스럽게도 저의 장인 께서 첫번째 수상자가 되셨습니다. 자세한네용은 성대 동창회보 8월호에 소개 됩니다. 저의 장인께 형의 축하인사 꼭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형을 기억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한국에 모시고 갔습니다. 이민 30년만 처음으로 한국을 가신거지요. 얼마전에는 벤쿠버에 계시는 호섭형과 통화를 했습니다. 같은 북미에 살고 있지만 생업때문에 아직 한번도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호섭형이나 저나 Retire 하면 일년에 한달정도씩 번갈아가면서 방문하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호섭형 그렇게 하실꺼지요? 자주 인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