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3-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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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보인
 조회 :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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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뻑한 산행을 하면서 너무나 좋은 하루를 보냈슴니다.
오늘 아침 양쪽 어깨가 뻑쩍찌끈한게 숨은벽릿지 일곱피치는 오랜세월 쓰지않던 암벽용근육들을 깨운 것같습니다.그간 양다리 산보운동만 해왔지만....
* 참가자;이혜석,강보인,양세광,원명득
* 10:10구파발--10:40사기막골--11:00능선초입--12:20전망대바위--12:50 SKK캠프지(중식)--14:30
40m고래등슬랩시작,,,--17:00정상(768.5m)--18:30우이동
* 양세광회원이 60m 자일을 구입하여 시운전하였고 정상에서 인수봉을 바라보며 소주놓고 무사한
산행을 위한 자일고사를 지냈슴니다.--진짜 요긴하게 잘 썼슴니다.---캄사!
* 우리의 SKK캠프지는 이젠 일반인들의 식사터전이 되었고 많은 팀이 쉬엄을 하고 있었슴니다.
암튼 역사의 뒤안길에 많은이들이 이용한다면 더없이 좋겠죠.
* 우이동에서의 막걸리 뒤풀이는 원명득회원이 찬조--고맙...
그리고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시니어활성화위한 4차 산행은 별도 공지사항 참조바랍니다.참석많이 하시고요...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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